안녕하세요 아노입니다.
최근 영어에 대한 의욕이 뿜뿜해져 스픽이라는 어플을 사용해봤습니다.
제가 느낀 점을 말씀드릴테니 여러분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가격적인 측면, 효율적인 측면에서 알아보겠습니다.
1년에 12만원
행사가 없다면 1년에 12만원정도 합니다.
행사를 하면 2-4만원까지는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몇만원 차이로 행사기간을 기다리는 것을 포기하고, 영어실력 향상을 택했습니다.
처음 7일간 무료체험을 할 수 있는 기간이 주어집니다.
이 기간을 잘 활용하셔서 스픽어플이 나에게 맞는지 잘 파악해보시기 바랍니다.
말 그대로 말을 엄청 시킨다
영어회화는 시험점수를 위한 공부가 아닙니다.
소통을 하기 위한 수단이기 때문이죠.
무엇보다 한 챕터(수업+스피킹연습) 완료까지 20분가량이 걸리는데
평균적으로 60문장정도 말했습니다.
그만큼 문장을 많이 말하게 합니다.
신기한 점은 수업을 듣고, 스피킹 훈련을 바로 할때 이해도 향상이 급격히 늡니다.
문법적인 것으로 파악을 하는것이 아닌, 계속 말하면서
"스스로 체화한다는 느낌이 이런 건가" 소름 쫙 돋습니다.
튼튼한 커리큘럼
왕초보, 기초, 중급, 고급으로 단계별로 등급이 나뉘어있고,
실생활에서 쓰는 연습, 복습시스템이 잘 되어 있다고 느꼈습니다.
한 가지 걱정되는 것은 강의의 업데이트가 잘 되느냐 입니다.
동기부여 이벤트
연속 강의 출석날짜, 몇 문장 말하기 등을 미션으로 주고,
달성한 인원 중 추첨을 통해 상품을 주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내적 동기가 약하신 분도 충분히 의욕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스픽의 대한 마무리 의견
태어나서 영어를 한번쯤 잘해보고 싶었고,
유창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도, 소통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학생이라면 회화학원을 다녀서 더 빨리 늘 수도 있겠지만,
직장인이라면 출퇴근, 여가시간 등 틈새시장을 이용해서 활용한다면 소통하는 것에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는 어플입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듯이, 꾸준히 그리고 즐겁게 영어를 공부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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